뮤직보이 다이아토닉 미화 하모니카 세척 소독 청소 외부 내부 분해 방법
하모니카 어떻게 청소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하모니카는 사용 전 후로 취구부만 잘 관리하면 굳이 분해해서 청소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사용 후 면봉 등으로 취구부를 잘 닦고 내부 습기를 말려주거나, 하모니카 클리너 등 하모니카 청소 전용 제품을 사용해도 되지만, 이런 전용 제품이 필수는 아닐 뿐더러 내부까지 청소할 수는 없다.
사두고 잠시 방치해뒀던 하모니카를 모처럼 꺼내 불려고 하니 찜찜해서 내부까지 소독을 하고 싶어졌다.
하모니카 종류가 다양한데 10홀 하모니카(다이아토닉 하모니카)는 구조가 비교적 간단해서 분해해서 세척 소독해도 된다고 해서 분해 소독 해봤다.
*주의할 점은 공식적으로는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하니 자기 책임 하에 시도해야 하겠다.
하모니카 내부 청소 세척 소독하기
하모니카 분해하기
이 하모니카는 미화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뮤직보이이다.
다른 종류의 하모니카는 어떤지 알 수 없다.
겉 커버와 취구부 뼈대와 황동 떨림판(?)이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
나사는 안경 나사에 사용하는 작은 십자 드라이버로 분해 가능했다.
내부 떨림판의 소재가 뭔지 모르겠는데 노란색을 띄니까 황동인가 추정만 해본다.
떨림판은 생각보다 오염되어 있지 않아서 가볍게 닦아주기만 했다.
하모니카 악기 구조에 대해 전혀 몰라도 생명은 떨림판이다라는 느낌이 보면 팍 온다.
떨림판 휘거나 벌어지면 소리 안 내버릴테다 뿜뿜거리게 생김.
조심조심 떨림판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정리했다.
하모니카 취구부 뼈대는 플라스틱 소재라 흐르는 물에 먼지를 닦고 알코올솜으로 닦아 소독한 후 충분히 말려주는데,
하모니카 건조 시 뜨겁고 건조한 바람을 이용하기 보다는 자연건조 시킨다.
기타 주의할 점은 겉 커버가 날카롭다. 취급에 주의한다.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내부 구조
그리고 분해 전에 분해 과정을 사진 찍어 둔 것이 유용했다.
조립할 때 황동판 두 장 중 뭐가 위 아래인지 헷갈림.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구조는 다 동일하겠지 싶은데,
키 표시를 왼쪽에 뒀을 때 기준으로 위판이 들어가있고 아래판이 나와있는 구조다.
충분히 잘 건조시킨 후 사진대로 재조립해주면 하모니카 청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