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해외 미국 주식 매수 매도 주문 After 지정가, LOC, VWAP, TWAP, 시장가, MOC, STOP, STOP limit
해외 주식 매매를 하면서 주문 종류가 다양한데도 늘 이용하던 것만 이용하다가 이번 참에 개인적으로 정리해봤다.
* 해당 내용은 키움 증권사 미국 주식 거래의 경우이고, 타 증권사의 거래 유형은 다를 수도 있으며 작성일 기준 내용입니다.
키움 증권 미국 주식 주문 방법 종류
매수 매도 주문 유형
지정가: 가격지정 주문
장이 열려 있는 동안 원하는 주식 가격과 갯수를 적어서 주문하는 방식이다. 본인이 주식 처음 하면서 이용하던 매수 매도 주문 유형이었다.
그런데 지정가는 정규장 시간에만 유효하고 정규장 마감하면 무효하기 때문에 애프터 장에도 거래를 지속하고 싶을 때 주문을 다시 걸어야 해서 번거롭다.
본장에 매수 주문을 넣어 놨는데 본장에는 원하는 가격대까지 떨어지지 않다가 애프터 장에서 지정했던 가격까지 떨어질 경우 아쉽게도 거래가 불발되는 것이다.
After 지정가 : 프리마켓부터 본장 애프터마켓까지 주문 유효.
지정가의 이런 단점 내지 아쉬운 점을 보안해서 어느 때부턴가 After 지정가라는 주문 유형이 생겼다.
에프터 지정가의 가장 좋은 점은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난 이 주식은 이 가격대에 살 거야, 혹은 팔아야겠다 라는 결심이 섰다면 After 지정가가 속 편한 거래 방법이 되겠다.
프리마켓부터 본장 애프터마켓까지 상관 없이 아무때나 애프터 지정가로 걸어두면 그 시점부터 그날 애프터장이 완전히 마감되는 시간까지 주문이 취소되지 않고 유효하기 때문이다.
심플해서 가장 많이 애용하게 되는 거래 유형인 것 같다.
LOC (Limit On Close): 종가가 지정한 가격과 동일하거나 유리한 가격일 때 체결되는 주문 유형.
개인적으로 LOC 매수 주문 방식은 주식 가격을 보고 매수하기 보다, 시기를 사는 방법으로 적당한 것 같다.
가격 분할 매수라기보다 기간 분할 매수 혹은 적립식 매수 할 때 주로 이용한 주문 방식인데,
오르락 내리락 하는 본장 가격은 상관 없이 그날 종가에 이 주식을 사야겠다 싶어질 때 이용하고 있다.
안내된 설명에서 말하는 종가가 지정한 가격보다 동일하거나 유리한 가격일 때 체결된다는 뜻은
주문 넣은 가격과 종가가 똑같거나(이런 경우는 거의 없지 않을까) 종가보다 주문 가격이 낮은 경우, 즉 주문 가격보다 종가가 더 싼 가격일 때 매수가 체결된다는 것이다.
지정가 10만원이라면 종가가 10만원 이하일 때 체결되는 식이다.
매도의 경우는 반대로 팔고 싶은 지정가가 10만원이라면 종가가 10만원 이상일 때, 즉 희망하는 가격과 같거나 더 비쌀 때 체결되게 된다.
주문 가격을 내가 정하는 게 아니고 정해진 가격에 그냥 사진다.
따라서 가격을 적는 란이 없고 수량만 정할 수 있다.
한마디로 부르는 대로 몇 개를 사겠소 하는 것이데, 시장가 가격이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키움 안내에 따르면 미국 시장의 시장가 매수 주문은 키움 당사의 자체 기준으로 주문을 전송하는 것이며,
시장가는 현재가(직전 체결가)+30% 가격으로 매수 증거금을 산정한다고 한다.
처음에 뭣 모르고 시장가로 주문 넣었다가 꽤 과감한(?) 가격에 매수가 이루어진 것을 보고 놀란 이후로 이용하고 있지 않다.
가격보다 빨리 갯수 확보 혹은 떨이하는 게 더 시급해! 이럴 때 이용하려면 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 개미 주식 거래자로서 시장가를 이용할 일이 얼마나 될까 싶긴 하다.
VWAP(Volume Weighted Average Price): 수량 분할 매수 매도 주문
TWAP(Time-Weighted Average Price): 시간 분할 매수 매도 주문
작성일 기준 확인한 내용에 의하면 VWAP, TWAP 주문은 1천주 이상의 주문만 가능하다는데, 본인같은 소량 매매자는 해당하지 않은 주문 방식으로 보인다.
또한 주문 방식 특성상, 주문 입력 및 취소 요청 시 주문 접수 확인 및 취소 확인이 보통 주문보다 늦을 수 있다고 한다.
아래는 매도 주문에만 이용할 수 있는 거래 방식이다.
MOC(Market On Close): 종가에 최대한 근접하여 체결되는 시장가 매도주문.
시장가 매도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것은, 반드시 팔겠다는 의지이다.
반드시 체결되기 때문에, 주가 흐름이 오름세에 있고 종가가 높은 가격에 설정될 거라고 판단되면서 일정 수량을 꼭 팔아야겠다 싶을 때, 매도 가격을 정하는 스트레스 없이(?) 이용할 수 있겠다.
시장가 주문과 마찬가지로 가격 설정하는 칸은 비활성화 되어 있고 수량만 정할 수 있다.
STOP: 손절매 시장가 매도주문
현재가를 기준으로 지정한 STOP가격에 도달하면 시장가로 주문이 전송되는 매도주문이다.
STOP limit : 손절매 지정가 매도주문
현재가를 기준으로 지정한 STOP 가격에 도달하면 지정한 지정가로 주문이 전송되는 매도주문
두 매도 거래는 손해 관리, 즉 손절매에 적합한 주문 형태인데, 본인이 거래를 걸었을 때는 좀 뭐랄까 이쯤에서 체결 되야할 것 같은데 체결이 안 되거나, 손절라인보다 더 밑에서 거래되는 등 뭔가 명쾌하지가 않아서 쉽지 않았다.

